변협의 지방회 중 가장 큰 서울지방변호사회의 회장과 부회장에 40대가 선출됨으로써 변호사업계에도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지난달 31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이준범(49) 변호사를 선출하고 부회장에는 이우승(48), 장용석(43) 변호사를 각각 뽑았다
이에 따라 서울변협회장이 대한변협회장을 맡게 되는 변협회장의 관례에 따라 2년 후인 2007년 2월에는 가장 보수적이라는 변협도 세대교체를 이루게 될 전망이다.
사시 22회 이준범 변호사는 1985년 서울지법 남부지원에서 판사, 법원행정처 법정심의관을 거쳐 1996년 개업했으며 2003년 대통령 측근비리 특검에서 수사담당 특검보로도 활동했다.한편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오는 21일 선출하는 대한변호사협회 차기 회장 후보로 천기홍(63) 전 서울변협회장을 선출했다.
변협 회장을 선출하는 대의원총회는 지회별 대의원들의 간접선거로 치러지며 서울변호사회가 전체 변호사의 시 22회 이준범 변호사는 1985년 서울지법 남부지원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해 서울고법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천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상황이다.
제 407호 (2005.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