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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4373]
유흥업소서 사용 못하는 ‘클린카드’ 확산

 

 

룸살롱, 나이트클럽 등 유흥업소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클린카드’가 공공기관을 중심을 확산되고 있다.

 

지난 6일 정부와 관계기관들에 의하면 부패방지위원회가 작년말 공기업분야 제도개선 방안으로 권고한 ‘클린카드’의 도입이 공기업에 이어 금융계까지 빠르게 번지고 있다.

 

클린카드는 법인카드 이용회사가 카드회사에 골프연습장, 오락실, 카지노, 당구장 등 유흥업소로 분류된 특정 가맹점의 결재를 원천적으로 금지하도록 요청, 카드결제를 하면 거래제한 업종이라는 승인거부 메시지가 뜬다.

 

클린카드는 작년 12월 전력공사, 조폐공사, 도로공사, 한국전산원 등 일부 공기업이 도입했으며 올해 들어서는 지난달 수출입은행에 이어 이번 달에 예금보험공사, 주택금융공사, 다음달에 농협 등이 클린카드를 도입하기로 확정했다.

 

 

제 407호 (2005. 2. 18)

 [조회: 4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