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청장 최경수)은 앞으로 50억원 이상 관리공사에 대해 건설공사의 품질확보와 민원 발생 억제 차원에서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30명의 공사관리자문단 시공평가를 반드시 거치도록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조달청은 건축, 토목, 기계 등 분야별로 학계, 엔지니어링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30명의 공사관리자문단을 구성, 조달청에서 시행하는 주요 건설공사의 구조, 설계검토, 기술자문 등 공사 관리 업무 전반에 걸친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쟁점사항에 대해서는 토론식 합의제 심의회를 운영키로 했으며 공사관리 설명회 등을 개최하면서 참석자를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설문조사를 해 정책에 즉각 반영할 방침이다.
이밖에 공사관리 점검반을 편성해 현장 매뉴얼을 바탕으로 분기별 1회 이상 점검한 뒤 성공.실패 사례를 취합, 내부 게시판 등에 올려 직원 교육 등으로 활용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