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8일
전/체/기/사 세/정/뉴/스 세/무/사/회/소/식 컨/텐/츠
세/금/문/제
조세전문가인 세무사에게 !
  [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세정뉴스
조세뉴스
국세/지방세
예규/판례
국제조세
사회ㆍ경제
기타
세무사회소식
신문보기(PDF)
회무
인터뷰
제언ㆍ기고
회원동정
기획
특집
상담사례
동호회소식
용어해설
연중기획
신간안내
컨텐츠
생활ㆍ문화
관련부처 소식
사람과사람
커뮤니티
공지사항
네티즌여론조사
 
홈>컨텐츠>생활ㆍ문화
 [조회: 1070]
GMO(유전자변형)옥수수 먹은 쥐에 이상..인간에도 유해 우려
[연합뉴스 2005-05-22 ]

유전자변형(GMO) 옥수수를 먹인 쥐의 몸에 이상이 생김에 따라 GMO 식품을 먹는 인간 건강에도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인터넷판이 22일 보도했다.


인디펜던트가 입수해 이날 폭로한 미국 GMO 기업 몬산토의 1천139쪽 짜리 비밀 보고서에 따르면 GMO 옥수수를 섭취한 쥐는 그렇지 않은 쥐에 비해 콩팥이 작고 혈액 성분에도 이상이 생겼다.

 

이에 따라 GMO 식품 섭취가 인간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지 여부에 대한 논란이 달아오르고 있다.

 

의사들은 쥐의 혈액 성분이 변화된 것은 면역체계가 손상됐거나 암과 같은 문제가 생겨 신체가 그에 대응해 싸우려 하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

 

영국 가이병원의 분자유전학 전문가 마이클 앤터니우 박사는 이번 발견은 "의학적 관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것"이라며 "나는 그들이 쥐 실험에 발견한 중대한 차이점들의 수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보고서를 작성한 몬산토는 GMO 옥수수를 먹인 쥐에게 일어난 이같은 변화는 쥐들 간의 차이를 반영하는 의미 없는 것이라고 일축했으나, 영국 정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각료들은 이번 연구 결과에 우려하고 있으며 추가 정보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환경보호론자들은 이번 연구 결과는 GMO 감자를 먹은 쥐의 건강 악화 가능성을 보여준 7년 전 영국 연구진의 연구 결과를 뒷받침하는 것으로 간주할 전망이다. 당시 연구를 주도한 아파드 푸즈타이 박사는 주변의 거센 공격으로 연구를 중단하고 물러나야 했다.

 

이번 보도는 영국을 비롯한 유럽 국가들이 GMO 옥수수 시판을 허용할 지 여부를 놓고 국민투표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영국 등 10개국이 이미 GMO 옥수수 시판에 찬성한 가운데 유럽연합(EU)은 지난주 실시된 투표에서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 실패했다.

 

 [조회: 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