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성 국세청장은 24일 서울 청사에서 누엔 반 닌 베트남 국세청장과 '제3차 한-베트남 국세청장 회의'를 가졌다.
이 청장은 이 자리에서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현지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베트남측의 배려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편의 제공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 이 청장은 지난 3월 취임 이후 추진해온 '국민과 함께 해온 열린세정'의 정책방향과 과제별 추진내용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누엔 반 닌 청장은 "한국 국세청의 세정혁신과 선진화된 국세행정기법이 많은 참고가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국 청장은 올 하반기에 서울-하노이, 부산-호치민 지방국세청장 교환방문을 추진하고, 우리 국세청이 베트남 국세청의 실무자급 공무원을 초청, 세정 및 세제 관련 교육을 실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