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세무서가 2004년 법인세 전자(인터넷)신고 최우수관서로 선정됐다.
여수세무서는 16일 "국세청으로부터 여수세무서 관내 2004년도 법인세 신고 대상 2천869개 기업체(법인) 가운데 2천858개업체가 인터넷으로 신고해 신고율 99.6%로 전국 104개 세무관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여수세무서에 전자신고를 하지 않은 11개업체는 폐업 4개업체와 영세법인으로 우편신고한 7개업체다.
세무서 관계자는 "순천 청암대 세무학과 학생들을 도우미로 채용해 국세청 인터넷 홈텍스 서비스를 이용할 것을 권장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이제는 성실한 납세자의 경우 세무서나 세무공무원을 찾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됐다"고 말했다.
2004년 법인세 신고는 지난 3월 말까지 접수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