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이주성 청장의 취임 100일을 맞은 22일 '국민과 함께 하는 열린세정'을 조직내부에 확산시키고 이를 체계적, 전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혁신전략기획서'를 발간했다.
'권력기관에서 서비스기관으로'라는 부제가 붙은 48쪽짜리 기획서는 '열린세정'의 추진배경과 방향은 물론 열린세정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리더십, 전략, 고객, 지식경영, 인적자원, 프로세스, 성과관리 등 7대 분야의 추진전략을 담고 있다.
이 청장은 발간사를 통해 "재도약기를 맞은 국세청은 세정운영의 핵심가치를 과거 국가 재정수요의 원활한 조달이라는 효율성 위주에서 국민의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을 도와주는 서비스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면서 "권력기관에서 서비스기관으로 국세행정의 패러다임을 재정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국세청의 혁신방향인 '국민과 함께 하는 열린세정'은 우리끼리만 하는 혁신이 아닌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 즉, 실용적 혁신을 지향하고 있다"면서 "납세자의 목소리를 보물처럼 여기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