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일 현재 자산규모 2조원 이상의 55개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소속 계열사 수가 한달 전보다 6개 늘어난 989개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해당 계열사 11개가 새로 편입되고 5개가 제외된데 따른 것이다.
업체별로는 현대자동차 계열의 ㈜코렌텍, 롯데 계열의 ㈜웰가, 포스코 계열의 ㈜동우사와 ㈜삼정피앤에이, 하나로텔레콤 계열의 ㈜두루넷, 두산 계열의 네오트랜스㈜, 농심 계열의 ㈜쓰리에스포유 등이 지분 취득과 회사 설립 등을 통해 편입됐다.
지에스 계열의 ㈜캠바이오테크놀로지아시아, 에이치플러스홀딩스㈜, 로슬린코퍼레이션㈜, 크린에어월드㈜ 등은 친족 분리와 합병 등의 방식으로 제외됐다.
또 11개 출자총액제한 기업집단 소속 계열사는 293개로 한달 전과 같다고 공정위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