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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501]
합성CDO 국내도입에 대한 채권시장 관심 뜨거워
[연합인포맥스 2005-07-07 ]

 
한국채권평가 세미나에 대거 운집 (서울=연합인포맥스) 배수연기자= 최근 세계 픽스트인컴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합성 부채담보부증권(Synthetic Collateralized Debt Obligations)에 대한 국 내 채권시장의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채권평가가(주)가 지난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개최한 ' 신용파생상품의 이해와 활용' 세미나에서 합성CDO에 대한 밸류에이션 등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채권시장 참가자들이 500명이상 운집했다.

 

미국과 유럽에서 발행량이 급증하고 있는 부채담보부증권(CDO)는 채권이나 대출자산을 한 바구니에 담은 뒤 이를 담보로 유동화증권을 발행하는 스킴이다. CLO (대출채권담보부증권)이나 CBO(채권담보부증권)보다는 광의의 개념이며 신용보강이 추가된다.

 

대개 투자은행(IB)들이 일반 여신 은행 등으로부터 여러 기업들의 부채를 받은 후 투자자들에게 판매하기 위해 한데 묶어서 만들고 여기에는 담보로 일반대출과 회 사채, 자산담보부증권(ABS), 신용디폴트스왑(CDS) 등이 포함돼 있다.

 

부채를 담보로 발행하기 때문에 일반 회사채 등보다 수익률이 높은 것이 일반적 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리스크 헤지나 높은 금리 보장을 위해 점차 복잡한 구조를 띠는 경향을 갖기 때문에 합성CDO라고 일컫기도 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임상규 금융감독원 파생상품팀장이 신용파생상품의 법적 근거 및 감독 방안에 대해 발제했으며 B.W.Choi CGM홍콩 이사가 신용파생상품의 발행구조 및 사례분석을 발제했다. 삼성투신의 김의진박사는 신용파생상품 운용 및 사례 분석 을 맡았고 한국채권평가 김미애박사는 합성CDO평가 방법을 맡아 발제했다.

 

▲신용파생상품 감독기준상의 미비점 보완중 = 금융감독원 임팀장은 이날 신바 젤협약 시행에 따라 신용파생상품시장이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임팀장은 신바젤협약은 신용파생상품의 보장매입을 통한 신용위험 경감효과를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기 위한 국내외 금융회사의 적극적인 참여가 예 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신용파생상품 관련 법령 및 감독규정이 아직 미비하기 때문에 신용위험 수 급 불일치와 참여기반 미비.국내 금융사의 신용위험 이전에 관함 상품개발 능력 부 족 등 제약요인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회계처리 기준,신용공여익스포져 및 자기자본비율의 측정기 준 등 신용파 생상품에 대한 권역 공통의 감독기준을 수립할 필요가 증폭되고 있어 작업을 진행중 이라고 강조했다.

 

▲합성CDO는 미국과 유럽 등에서 이미 유행하는 상품 = 이날 세미나에서 CDO의 스킴을 설명한 Choi씨와 삼성투신 김박사는 전세계 CDO유통시장 규모가 급속하게 발 전하는 등 미국과 유럽에서는 이미 히트 상품이라고 전했다.

 

유통시장 규모는 지난 2000년 1천800억 달러에서 올해 들어 4천500억달러로 급 증했다.

저금리 시대에 일반 회사채보다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고, 바젤Ⅱ 협약 시행을 앞두고 금융회사들의 부실채권 처리 속도도 빨 라지고 있다는 점이 주요 요인이다.

 

국내에서도 최근 로 신용디폴트스왑(CDS:Credit Default Swap)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화공모의 합성 CDO가 발행되면서 밸류에이션에 대한 시장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조회: 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