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외국계 기업에 대한 세금감면 혜택을 폐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천젠(陳健) 중국 상무부 부장조리가 12일 밝혔다.
천 부장조리는 이날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차별 대우는 중국의 경제성장 장기화에 도움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홍콩 신문들이 13일 보도했다.
중국 국내기업의 소득세는 33%인 반면 외국계 기업은 15%에 불과해 내국인과 외국인 기업에 대한 세금 차별을 철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는 "우리는 외국계 기업에 대한 우대를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중국은 외국계 기업에 대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정책을 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먼저 외국계 기업에 대한 세금감면은 세계무역기구(WTO) 규정 위반이 아니며, 중국은 외국인투자가 절실하고, 다른 나라도 우대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