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울산이 각각 올 상반기 수출 증가율과 증가액에서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20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광주의 수출액은 34억5천400만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 51.6%가 늘어나 시.도별 최고상승률을 기록했다.
울산의 수출액은 217억8천700만달러로 전년보다 46억달러(27%) 늘어 수출증가액이 가장 컸다.
반면 서울의 수출은 127억1천400만달러로 전년에 비해 31억달러 줄어들어 시.도중 감소 규모가 가장 컸다.
또 충북은 전년보다 24.2%나 줄어든 25억1천700만달러에 그쳐 수출감소율이 가장 높았다.
올 상반기 시.도별 수출규모는 경기도가 264억5천300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이어 울산 217억8천700만달러, 경북 187억3천500만달러, 충남 151억3천600만달러, 경남 131억8천200만달러, 서울 127억1천400만달러 등의 순이었다.
무역수지 흑자폭이 가장 큰 지역은 경북으로 75억8천만달러에 달했으며 이어 충남 71억8천만달러, 경남 55억1천만달러 등의 순이었다.
반면 무역수지 적자폭은 서울이 118억8천만달러로 가장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