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 시험에서 '여성 돌풍'이 매년 거세지고 있다.
7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2005년 제40회 공인회계사 2차시험 합격자 1천4명 가운데 여성은 280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27.9%를 차지했다.
공인회계사 시험의 여성 합격자 비율은 2003년 21.6%, 작년 24.1%에 이어 올해는 25%를 넘어서는 등 매년 높아지고 있다.
이번 시험에서 전체 수석은 전 과목 평균 76.9점을 얻은 배상인(24.여.고려대 졸업)씨가, 최연소 합격은 올해 만 20세인 서준혁(남.숭실대 재학)씨가 각각 차지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신용목(46.서울대 졸업)씨였다.
합격자 명단은 8일 관보와 재경부 홈페이지(www.mofe.go.kr)에 게재된다.
합격증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2가 한국공인회계사회(☎ 02-3149-0100)에서 나눠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