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군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군의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개청 이래 처음으로 한해 자체 세입예산이 1천억원을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당진군의 올해 자체 세입예산은 모두 1천98억원(지방세 415억원, 세외수입 572억원, 재정보전금 111억원)으로 지난해 847억원에 비해 29.6% 늘어났다.
동시에 군 재정자립도는 39.1%(자체 세입예산 1천98억원/일반회계 세출예산 2천809억원)에 달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헌대INI스틸 법인세 60억원 등이 새로 걷힘에 따라 자체 세입예산이 크게 늘어났다"며 "이에 따라 재정자립도도 충남도 내에서는 천안과 아산에 이어 세번째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