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역 변호사 등 고소득 전문직종의 현금영수증 가맹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대전지방국세청이 국회 열린우리당 이상민의원(대전 유성구)에게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관내 현금영수증 가맹률은 변호사가 39.6%로 전국평균 58.6%에 훨씬 미치지 못했다.
또 세무사 64.7%, 회계사 63.4%, 변리사 58.8%, 법무사 47.2%로 전문직종의 현금영수증 가맹률이 대전청의 현금영수증 평균 가맹률 72.3%에 비해 대부분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대전국세청 관계자는 "고소득 전문직종 사업자들이 세원노출 등을 이유로 가맹을 꺼리기 때문"이라며 "연말까지 적극적인 홍보와 행정지도를 통해 이들 직종의 가맹률을 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