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5개 자치구는 올들어 9월 말까지 세무조사를 실시해 지방세 39억여원을 탈루하거나 은닉한 법인 239개를 적발했다.
광주시가 16일 광주시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9월 말까지 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239개 법인이 시세 34억4천400만원과 구세 4억6천800만원 등 총 39억1천200만원을 탈루.은닉한 사실을 적발했다.
탈루.은닉한 세금을 유형별로 보면 취득세가 20억1천만원으로 가장 많고 등록세 10억2천900만원, 종합토지세 1억6천900만원, 재산세 3천700만원 등의 순이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적발된 일부 법인의 경우 장부상 착오로 탈루한 경우도 있었다"며 "해당 법인에 대해 세금 납부를 통보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