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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사용확인서 왔나 확인하세요"
[연합뉴스 2005-12-12]

 

   연말정산을 앞두고 각 신용카드사들이 지난주 소득공제 신청용 카드사용액 확인서 우편발송 작업을 마쳤다.

 

   이에 따라 우편으로 확인서를 받는 고객들이라면 늦어도 14일정도까지는 확인서를 받아볼 수 있지만 주소가 바뀌었거나 우편물 전달과정에서 잘못될 경우 자칫 연말정산 서류 제출 시기를 놓칠 수도 있어 고객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또 e-메일로 청구서를 받았던 고객들에게는 e-메일로 확인서가 발송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우편 수령을 원한다면 별도로 신청을 해야 한다.

 

   1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대부분 카드사들은 지난 5~7일 우편 발송작업을 모두 완료했다.

 

   카드사들은 대부분 그 동안 청구서를 어떤 형태로 수신했느냐에 따라 우편발송과 인터넷 발송을 나누고 있으며 인터넷으로 발송하는 경우에도 e-메일상에서 직접 출력하는 형태와 카드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인증과정을 거친 뒤 출력하는 형태로 나뉜다.

 

   신한카드는 그 동안 청구서를 우편으로 받아본 고객들에게 지난 5일 확인서를 우편으로 일괄 발송했으며 e-메일 청구서를 받아왔던 고객들에게는 인터넷상에서 확인서를 출력하라는 안내문을 보냈다.

 

   e-메일 청구서를 받았던 고객이 우편으로 확인서를 받고 싶은 경우에는 콜센터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LG카드는 기존의 청구서 수신형태에 따라 지난 5~7일 우편발송작업을 완료했으며 e-메일을 통한 확인서는 7~9일 발송했다.

 

   롯데카드도 e-메일 발송은 8일, 우편발송은 9일 끝냈으며 e-메일 청구서를 받아오던 고객들에게는 우편발송을 신청할 수 있는 링크가 담긴 안내문을 보냈다.

 

   현대카드는 우편상으로는 5~6일, e-메일은 6~7일 발송작업을 끝냈다.

 

   KB카드도 청구서 수신형태에 따라 각각 e-메일과 우편으로 발송을 했으며 우편발송의 경우 5일 발송을 끝냈다.

 

   단, 과거 국민카드 회원만 KB카드에서 확인서를 발급하며 KB비씨카드 회원과 청구서 통합고객은 비씨카드에서 따로 발급받아야 한다.

 

   한편 외환카드는 청구서 수신형태에 관계없이 전 회원에게 지난 5일 우편발송작업을 마쳤다.

 

   카드사 관계자는 "우편발송의 경우 발송 후 4~5일이면 도착하므로 그 때까지 오지않을 경우 카드사에 연락해 다시 신청하거나 인터넷 발급을 받는게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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