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일제 확산 등으로 정상 근로시간은 감소하고 있으나 초과근로 시간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
4일 노동부의 '매월노동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0월 월평균 근로시간은 193.6시간(주당 44.6시간)으로 전년 동기간의 195.7시간(주당 45.1시간)에 비해 2.1시간(1.1%) 감소했다.
정상 근로시간은 176.0시간으로 전년 동기의 179.0시간에 비해 3.0시간 줄었으나 초과 근로시간은 17.6시간으로 전년 동기(16.7시간)에 비해 0.9시간 증가했다.
또 작년 1∼10월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235만2천원으로 전년 동기의 220만1천원보다 6.8% 상승했다.
10월 중 기업의 상용근로자 채용자수는 14만명인 데 비해 퇴직자는 14만1천명 으로 1천명의 '퇴직초과'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