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은 23일 오전 지방청 회의실에서 관내 고액.성실납세자 41명에 대해 모범납세자 카드(Best Taxpayer Card) 수여식을 가졌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카드를 소지한 사람은 법무부의 협조를 통해 내년말까지 공항 입출국 때 전용검색대를 이용해 편리하게 입출국 수속을 밟을 수 있게 된다.
부산국세청에서 선정된 모범납세자는 2004년 소득세 1억원 이상을 납부한 개인이나 2004년 법인세 10억원 이상을 납부한 법인의 대표이사, 최근 5년간 세금포인트 5만점 이상(연평균 10억원 이상 납부)인 개인 가운데서 선정됐다.
부산국세청 관계자는 "많은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한 사람이 사회적으로 우대받는 납세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모범납세자 선정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